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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줄리안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누나의 반응을 언급했다.
줄리안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 장위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DJ 레이디제인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 집'을 통해 공개된 벨기에 집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미인이시고 집안 분위기가 굉장히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줄리안은 "엄마, 아빠 사랑을 받아서 좋았다"며 "누나가 나보다 인기를 더 많이 끌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1위를 했다. 알려주니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장동민은 "누나는 한국 안 오시냐"고 되물었고, "이미 방송 섭외가 들어왔다. 곧 방송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줄리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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