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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온유가 '태양의 후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온유는 극중 강모연(송혜교)의 후배 의사 역을 제의 받았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온유가 '태양의 후예' 출연을 결정한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공중파 드라마에 데뷔하게 된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과 공동 집필, 150억 규모의 대작 등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샤이니 온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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