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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장화엄(강은탁)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25회에서는 딸을 향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육선지(백옥담) 시댁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야(박하나)와 데이트를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장화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백야와 대화를 나누던 장화엄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다.
놀란 백야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휴식을 취한 장화엄은 잠시 후 의식을 되찾았다. 눈을 뜬 장화엄은 "모양 빠진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백야는 "아무래도 고소공포증인 것 같다. 여기 너무 높다"고 진단을 내놨다.
최근 죽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수차례 내놨던 장화엄이 예고없이 쓰러진 상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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