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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없는 살림에 줄부상까지’ kt, 시즌 초부터 최악 상황 맞다

시간2015-04-15 05:5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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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시즌 초부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창단 후 최다실점 패배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긴 것보다 주력 선수들의 줄부상이라는 악재가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2-18로 대패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전적 2승 12패가 됐다. kt는 이날 16점차 패배로 종전 자신의 최다점수차(11점) 패배, 최다실점 패배 기록을 경신하며 씁쓸하게 경기를 마쳐야 했다.

▲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이날 kt는 마운드가 무너져버린 것도 문제였지만, 심각한 것은 주력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이다.

현재 kt의 성적은 14일까지 2승 12패로 최하위다. 지난 주말 넥센과의 3연전에서 2연승을 달린 것 외에는 승리가 없다. 특히 아직 홈구장인 위즈파크에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한 kt다.

kt의 시즌 초반 부진 원인은 여러 가지가 지적받고 있다. 외국인 투수 3인방 중 크리스 옥스프링 외에는 제몫을 못해주고 있는 점, 전체적인 투타 밸런스의 붕괴, 그리고 어린 선수들의 1군 무대 경험 부족 등이다.

여기에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줄부상'이라는 악재까지 생겼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군 무대 시즌 초반부터 좀처럼 풀리지 않는 kt다.

부상의 어두운 그림자는 14일 경기 시작 전부터 찾아왔다. 이날 당초 선발투수로 예정돼 있던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이 오른쪽 손목 타박상으로 2주 진단이 나왔다. 이에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어윈의 전력 이탈로 조범현 감독의 씁쓸함은 더했다. 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오후 1시쯤 어윈이 부상으로 뛸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윈이 타박상을 입었는데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없는 살림에 용병마저 그렇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것은 불행의 시작일 뿐이었다. 경기에 들어가자 kt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졌다. 이날 어윈을 대신해 선발 등판한 정대현에 이어 4회부터 마운드를 이어 받은 심재민은 5회초 김현수의 강습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고 쓰러졌다. 검사 결과 다행히 4~5일의 휴식 정도만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주장 신명철도 쓰러졌다. 그는 6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 스윙 후 통증을 호소했다. 갑작스러운 통증에 신명철은 대타 조중근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신명철이 타격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꼈다. 이전 수비에서 무릎이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일단 15일 아침 상태를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며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 보이나 정확한 상태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김사연의 장기 부상 ‘치명적’

가장 큰 손실은 타선의 주축인 외야수 김사연의 부상이다. 김사연은 이날 kt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5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두산의 바뀐 투수 변진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큰 고통을 호소했다. 1루까지 걸어나간 뒤 김사연은 교체됐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왼쪽 손등 골절상. 최소 8주에서 최대 12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사연의 전력 이탈은 kt로서는 치명적이다. 한화와 넥센을 거쳐 kt 유니폼을 입은 김사연은 지난해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홈런왕과 도루왕에 올랐고, 타점과 타율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타격에 소질이 있음을 증명했다.

김사연은 올 시즌 프로 데뷔 첫 1군 무대에서 팀의 주전 우익수로 활약하며 이날까지 13경기에 출전, 타율 2할3푼8리(42타수 10안타) 3타점 2득점 3도루 출루율 3할1푼9리를 기록했다. 비록 타율은 낮지만 kt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게다가 그동안 프로 데뷔 후 재능은 있었지만 제대로 된 기회를 갖지 못해 꽃을 피워보지 못했던 그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부상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의 kt에게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안 그래도 답답한 조 감독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kt는 이날 144경기 중 1패 외에도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김사연(첫 번째 사진), 필 어윈-신명철-심재민(두 번째 사진·왼쪽부터), 조범현 감독(세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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