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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감독 조스 웨던)이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어벤져스2'는 1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59.7%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2'는 압도적 예매율을 보였다.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오른 작품은 '분노의 질주:더 세븐'으로 예매점유율 9.8%에 그쳤다. 3위인 '장수상회' 역시 7.8%라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어벤져스2'와 맞붙는 불안에 떨게 됐다.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한 만큼 관객쏠림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것. 연일 예매점유율이 치솟고 있는 만큼 이런 불안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국영화의 경우 더욱 시름이 깊어질 전망이다. '어벤져스2'와 같은 날 개봉하는 '약장수'와 한 주 뒤 개봉하는 '차이나타운', '위험한 상견례2' 그리고 한 주 앞서 개봉하는 '검은손'이 '어벤져스2' 광풍을 피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렸으며 오는 23일 국내 개봉된다.
16일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하며 다음날인 17일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한국배우 수현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팬 이벤트 등에 참석한다.
['어벤져스2'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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