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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힙합듀오 지누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깨알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누션은 1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일을 벗은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는 유재석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유재석은 바가지 머리에 청재킷, 청바지를 매치하고 90년대 복고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특유의 춤을 추다가 넘어지는가 하면 다시 일어나 익살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밖에도 뮤직비디오에는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지누션의 모습과 가수 겸 방송인 하하, 서장훈, 힙합그룹 DJ DOC, 가수 김현정, 슈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베일을 벗은 신곡에는 90년대 사운드가 가득했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를 주축으로 해 전작인 '말해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을 줬다.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에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곡으로 '말해줘', '야해야해'라는 등의 후렴구가 재미를 더했다.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공개와 동시에 음악사이트 정상에 안착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룹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속 방송인 유재석.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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