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갈수록 정교해지는 '일베' 이미지, CNN도 속았다 [MD포커스]

시간2015-04-15 10:32:1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이미지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어 방송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MBC는 '뉴스데스크'에서 월드컵 2차예선 관련 보도를 하며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엠블럼 대신 '일베'에서 제작한 가짜 엠블럼을 사용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MBC는 15일 오전 '뉴스투데이'에서도 같은 이미지를 반복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틀 연속 '일베'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안일한 대응 방식을 고스란히 노출한 셈이다.

최근 KBS에서도 비슷한 방송 사고를 냈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에서 유럽 축구 소식을 전하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엠블럼이 아닌 '바이에른 무현'이란 영문이 적힌 가짜 엠블럼을 내보냈다. 해당 이미지 역시 '일베'에서 제작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에서도 지난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중 고려대 엠블럼 안에 '일베'를 의미하는 'ㅇㅂ'이 담긴 가짜 엠블럼을 내보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여러 방송사가 이미 수차례 '일베' 이미지를 노출해 물의를 빚고 있으나 여전히 비슷한 방송 사고가 끊이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거듭되는 방송 사고로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사에 '일베' 회원이 있어 고의적으로 노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다만 '일베'가 갈수록 정교한 가짜 이미지를 제작 유포하고 있어 방송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절실하다. 진짜 이미지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이미지를 다량 인터넷에 유포해 방송사들이 이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

실제로 미국방송사 CNN의 채널 중 하나인 CNN필리핀도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러시아월드컵 소식을 보도하며 '일베'가 제작한 가짜 엠블럼을 사용했다. MBC가 마찬가지로 잘못 사용했던 이미지로 '일베' 이미지가 외국 방송사까지 침투하고 있음을 드러낸 사례다.

'일베' 이미지 오용에 대해 방송관계자들은 "고화질 이미지를 인터넷 검색으로 찾으려다 생긴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한 이미지 사용을 자제하고 공식 이미지를 직접 확인 후 사용하는 철저한 제작 방식이 요구된다.

[CNN필리핀이 오용한 2018 러시아월드컵 가짜 엠블럼, '일베' 이미지를 내보낸 MBC '뉴스데스크',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엠블럼(위부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러시아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