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5월 종영…출연진 교체 후 시즌3 기획 중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가 5월 종영한다. 추후 방송될 시즌3를 기획 중이다.

KBS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인간의 조건2'가 오는 5월 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다. 현재 시즌 3를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출연해 파주의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오무(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진 교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즌3로 돌아올 '인간의 조건'이 이번에는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인간의 조건2' 멤버들.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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