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마추어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5’(이하 서울컵 2015)가 지난 12일 개막했다.
건국대와 명진전문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린 서울컵 2015는 24개 팀 참가 선수 및 친구, 가족, 일반 시민 약 700여 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1일차에는 남자부 대학생팀 8경기와 여자부 4경기가 열렸다. 명지전문대는 개막전에서 무려 5골을 터트리며 대회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열린 경기에서도 골 퍼레이드가 계속 이어졌다. 남자부 8경기에서 23골, 여자부 4경기에서 11골이 터지며 매 경기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여자부 경기에선 대규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장외 대결을 펼치는 등 서울컵 2015는 선수와 비선수 모두가 함께 즐긴 축제의 장이었다.
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 개최한 서울컵 2015는 축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이라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모습을 잘 보여줬다. 이날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명지전문대 주장 서영원 씨는 “이번 서울컵 2015 참가를 계기로 선후배간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덕분에 신입생들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했다.
서울컵 2015 다음 라운드는 오는 19일 진행되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블로그(http://www.fcseoul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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