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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지누션이 신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에서 지누션 컴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지누션은 이날 발표한 ‘한번 더 말해줘’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날 지누는 “YG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단 기간에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신곡 발매까지 모든 일이 진행됐다. 이렇게 밀어주신 양현석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지누션의 이번 신곡 작업은 약 1달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또 지누는 “신곡이 나오기 전까지 설레고 두려웠다. 지나 1997년 6월14일 1집 첫방송 하기 전날 느낌이다. ‘사람들이 좋아해줄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노래로 누구나 한번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심플한 멜로디 구성과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특히 SBS ‘K팝스타3’를 통해 YG에 합류한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아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대선배들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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