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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정치인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는 '신(新) 내조의 여왕'이라는 주제 속에 정치인 남편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정치인 아내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녹화 당시 박은지는 "정치인 아내도 하나의 직업인 것 같다. 진짜 해야 할 것이 많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박은지는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데, 내 인지도나 방송활동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남편을 위해서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박은지가 순진해서 그렇다"며 정치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례를 설명했고, 국회의원 출신인 강용석도 "국회의원 배지라도 달아보면 나은데, 몇 십 년 동안 시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고 거들었다.
주변의 조언에 박은지는 "그렇게 어렵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적들'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박은지.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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