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의 홈경기 첫 승은 연장 접전 끝에 다시 한 번 날아갔다.
kt는 1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6-7로 패했다. kt는 9회말 2아웃까지 6-4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놓치며 홈경기 첫 승을 날려버렸다. kt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13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조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잘했다”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kt는 16일 경기 선발로 엄상백을 내세운다.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다.
[조범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