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연장 12회 나온 김현수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kt 위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 터진 김현수의 결승타점에 힘입어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전날 18-2 대승에 이어 이날 극적인 역전승까지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리게 됐다. 두산의 시즌 전적은 8승 6패가 됐다.
김현수는 6-6으로 맞선 연장 12회초 1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와 좌측으로 날아간 외야 희생플라이를 때리며 1점을 추가, 7-6으로 역전시켰다.
경기 후 김현수는 “앞에서 연이은 찬스를 살리지 못해 무조건 이번 기회는 살린다는 각오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며 “외야 플라이라도 간절히 바랐는데 그 마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 힘들었지만 승리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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