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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하가 약 1년 만에 '케세라세라'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의 문을 연다.
윤하는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자신의 첫 소극장콘서트 '비밀의 화원'에 이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회 동안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C9 Ent.) 관계자는 "윤하는 콘서트라는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만큼, 공연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매회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들부터 새롭게 윤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찾아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하의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는 16일 오후 6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 된다.
[가수 윤하(위)의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포스터.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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