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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기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는 내달께 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초 미니앨범 '숲'을 발매한지 약 3년만이다.
관계자는 "이승기가 가수로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백 앨범과 함께 콘서트도 진행할 전망이다.
[가수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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