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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6일 오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홍보차 내한하며 한국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에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하며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한 뒤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18일 출국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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