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이병규(7)가 KIA 문경찬을 상대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병규(7)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7-5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서 문경찬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LG는 KIA에 7회말 현재 10-5로 앞서고 있다.
[LG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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