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유원상(28)이 1군에 돌아왔다.
LG 트윈스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차전에 앞서 좌완투수 신재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유원상을 등록시켰다.
유원상은 올해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9.00으로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며 지난 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었다.
한편 2군으로 내려가는 신재웅은 올해 7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난 해 보여준 막강한 구위는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유원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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