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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손호영이 신체 건강한 남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손호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손호영은 동안 피부비결에 대한 토크 중 "피부과는 전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비뇨기과는 주기적으로 다닌다"고 전하며 신체 건강한 남성임을 증명, MC 신동엽까지 가세하여 비뇨기과의 중요성을 전해 숨겨둔 건강남의 비결을 깜짝 공개했다.
손호영은 최진희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사에 담긴 진한 슬픔을 고스란히 전하며 무대 마지막에 눈물을 보이는 등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손호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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