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주하 기자의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이 결정됐다.
17일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김주하 기자와 전 남편 강모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이 오는 5월 26일로 결정됐다.
지난 1월 1심 재판부인 서울가정법원은 김 기자가 강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책임을 강씨에게 물어 김 기자에게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고, 양육자는 김 기자로 지정했다.
이후 김 기자와 강씨는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주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