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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서진이 빠지지 않은 쇼핑 카트와 씨름을 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nN '꽃보다 할배-in 그리스'에서는 칼람바카로 향하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마트를 찾아 장을 봤다. 하지만 쇼핑 카트를 찾지 못했고, 밖에서 카트를 끌고 오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이에 이서진은 쇼핑 카트 쪽으로 걸어갔고, 힘차게 뺐지만, 빠지지 않았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동전을 넣어야 쇼핑카드를 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동전을 찾았지만, 카트가 원하는 1유로는 없었고 2유로뿐이었다. 1유로에 맞춰진 쇼핑 카트는 이서진이 넣으려고 하는 2유로는 받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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