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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상무가 유세윤을 제대로 괴롭혔다.
17일 밤 KBS 2TV 자아성찰 버라이어티 '나를 돌아봐'가 첫방송 됐다. 유세윤은 유상무의 몸종이 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상무는 유세윤을 차에 태워 경찰서로 향했다. 이는 과거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서에서 자수 한 바 있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유상무는 다시 차로 돌아와 '음주운전'에 관한 노래를 틀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게 뭐냐"며 "다신 음주운전 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유세윤에게 노래를 따라 부르라고 지시했고, 유세윤은 또 노래를 따라했다.
이어진 선곡은 바이브의 '술이야'였고, 또 '죄와 벌'이 이어졌다. 유세윤은 괴로워하며 "'죄와 벌'이다"고 고함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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