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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채수빈과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스태프들의 훈내가 묻어나는 현장 뒷모습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서 철없는 재벌2세 장현도(이상엽)와 싱그러운 봄빛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역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에서 18일 공개한 촬영 현장 뒷모습 사진에서는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듯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채수빈과 현장 스태프들의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또한 사진마다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채수빈과 현장 스태프들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브이 포즈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파랑새의 집'의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현재 16부까지 진행된 '파랑새의 집'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그동안 함께 해온 시간만큼 쌓여진 친밀함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고 전해진다.
한편, 그동안의 티격태격, 밀당 넘치는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빛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은수와 현도의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질 '파랑새의 집'은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채수빈과 '파랑새의 집' 스태프들. 사진 = 토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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