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신사동 나들이에 나섰다.
마크 러팔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로 서울(Seoul so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로 보이는 거리에서 발 모형의 인형을 입고 홍보를 하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사진이 아닌 거리 풍경을 전해 엉뚱함을 드러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역 조스 웨던 감독,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과 함께 내한 기자 회견, 방송 인터뷰와 레드카펫&팬 이벤트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마크 러팔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