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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중심' MC 김소현과 블락비 지코가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52회에서는 남성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C 지코와 김소현의 하차소감이 이어졌다.
민호는 "아쉬운 소식이 있다"라며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을 전했고, 지코와 김소현은 무대에 오른 많은 가수들에게 꽃다발을 받았다.
지코는 "8개월 동안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부족한 점이 많아서 아쉬움이 크다. 다시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소현은 "2년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로서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NC.A,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지코 김소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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