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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한글사랑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광화문에 간 손준호·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아들 손주안에게 광화문 한가운데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보며 "할아버지가 어떻게 앉아있어?"라고 물었고 주안이는 "치마입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주안은 온몸으로 한글을 표현했다. 아빠 손준호와 함께 "기역", "니은"이라고 말하며 몸으로 한글을 그렸고, 세종대왕을 바라보며 "한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주안이는 측우기 공부를 하며 세종대왕에 대해 공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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