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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무한도전' 녹화가 편집없이 전파를 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4회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회에서는 식스맨 후보였던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코너가 그려졌다.
장동민은 과거 발언이 논란이 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하차를 결정, 소속사를 통해 지난 14일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장동민의 모습이 여과없이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코너에서 김보성을 만나 힘 테스트를 했다.
[장동민.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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