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무대 불참 불구 1위…벌써 11개째 트로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방송 불참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CALL ME BABY'(콜미베이비)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쟁쟁한 1위 후보인 미쓰에이, 박효신을 제친 것.

이로써 엑소는 이번 활동으로 총 11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날 엑소는 일본 스케줄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누션, 장한나, M&D, EXID, 니엘, 주니엘,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미스에이, 케이윌, 레드벨벳, 러블리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JJCC, 디아크, 투포케이, 신지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인기가요’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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