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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창경궁 미팅 추억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출연해 이들의 핫플레이스를 공개하며 대세남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창경궁에서 미팅을 했다고 밝히며 "반팅으로 해서 15명 갔는데 TOP5 안에 들었다. 진짜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옛날 사진 보니까 말도 아니던데 얼굴이"라며 굴욕을 줬다.
유재석은 홍종현이 "연결이 됐냐"고 묻자 "안 됐다. 궁에서 끝났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열심히 바람만 잡고 선택은 다른 사람한테 간다"고 거들었다.
['런닝맨' 유재석.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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