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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 이름: 정준하
▲ 나이: 1971년 3월 18일생. 44세
▲ 가족관계: 아내 별명 '니모', 아들 정로하
▲ 별명: 식신, 방배동 노라, 바보형, 정중앙, 뚱뚱보, 정총무
▲ 전성기
'무한도전' 투입 초기 남다른 식성으로 '식신' 캐릭터를 얻었다. 우동이나 국수 등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엄청난 식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의 '식신' 캐릭터는 지금까지 정준하의 대표 이미지로 불릴 정도다. 무엇보다 2012년 결혼 후 예전보다 한층 친숙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 받고 있다. 아내 '니모'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방송에서 수시로 과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것. 또한 '무한상사' 특집에서 정과장 역할을 맡아 정리해고의 차가운 현실을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 흑역사
2008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 때 기차로 이동하며 큰 목소리로 통화해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며 논란이 되었다.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고, 이후 방송에서 정준하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특히 야외 촬영에서 시민들이 주변에 있을 경우 각별히 주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9년 '식객특집'에서 여성 셰프와 마찰을 빚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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