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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세월호 1주기를 기리는 의미로 노란 리본을 달고 일본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 현지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는 강지영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무대 인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지영은 상의에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안타까워하고 그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다. 그간 강지영은 국내 팬들이나 미디어 등과 전혀 접촉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 공식 행사에 노란 리본을 단 채로 참여해 추모 행렬에 뜻을 보탰다.
한편 강지영은 최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통해 성우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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