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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열애 중인 윤현민, 전소민 커플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가 됐다.
20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측은 "올해의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윤현민&전소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 왔던 윤현민&전소민은 1회 김민준&오연서, 2회 정경호&조윤희에 이어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세 번째 애니멀프렌즈로 7일간 축제의 여정을 함께하게 됐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일컫는 ‘애니멀프렌즈’의 위촉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공식기자회견에서 있을 예정이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윤현민(왼쪽)과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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