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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저스틴 팀버레이크(34)가 아내인 모델 제시카 비엘(33)과의 사이에 낳은 갓난 아들 실라스 팀버레이크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미국 US위클리는 팀버레이크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낳아 1주일 갓넘은 아들 실라스 랜달 팀버레이크를 '엄마 제시카 비엘'과 찍은 사진을 통해 19일 인스타그램에 최초 일반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속에서 제시카 비엘은 빗나는 생얼로 아들 실라스를 안고 어르고 있다. 아빠 팀버레이크는 캡션에 "팀버레이크家는 준비돼 있다!! 가자 그리즈(GRIZZ)로!"라고 적었다.
'그리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좋아하는 멤피스 그리즐리 NBA 농구단의 애칭. 팀버레이크는 그리즐리 구단의 일부 지분을 가진 소액 주주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팀버레이크 2세인 실라스는 그리즐리 유니폼 티셔츠를 입고 있다.
팀버레이크 비엘 부부는 아들 실라스를 할리우드를 떠나 당분간 몬태나에서 키울 예정. 이주 초 비엘은 "엄마로써 완벽한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으며, 팀버레이크도 출산 직전 아기 기저귀 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었다.
[갓난 아들 실라스(왼쪽)와 제시카 비엘. 사진출처 =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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