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 강원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삼성기 대구∙경북∙강원영동 초,중 야구대회’가 21일부터 4일간 열린다.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중등부 경기가,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초등부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경북, 강원영동 지역 초등학교 11팀, 중학교 11팀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 팀에는 초등학교 300만원, 중학교 500만원 상당의 용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준우승 팀에게도 초등학교 200만원, 중학교 300만원 상당의 용품이 지원될 계획. 이밖에 MVP와 타격 1위 선수는 50만원 상당의 용품을 받게 된다.
삼성 라이온즈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강원영동 연고 지역의 속초 영랑 초등학교가 처음으로 출전한다.
[삼성 엠블럼.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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