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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안젤리나 졸리(39)와 브래드 피트(51) 부부가 7번째 아이를 조만간 입양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페이지식스는 피트와 졸리 커플이 7번째 아이의 입양을 원한다고 말해온 대로 곧 이를 실행할 전망이라고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난소 제거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 바로 지금이 적기라는 것. 일부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시리아에서 오는 늦여름 여자아이를 입양, 캘리포니아 로스 펠리스 자택으로 데려올 계획이다.
졸리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한 측근은 영국 익스프레스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졸리가 건강문제를 정리해 그녀와 브래드는 지금이 아이를 입양할 적기라고 보고 있다. 시리아에서 고아를 데려올 예정인데, 아마 딸일 것이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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