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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은의 복귀작 첫 방송 시청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김정은의 소속사 측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첫 방송을 시청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첫 방송을 시청했다. 게다가 3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방송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다운 자세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쉴 틈 없이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은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에 사기를 더하고 있다"며 "덕인 캐릭터를 통해 김정은의 긍정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아들을 잃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주인공 정덕인으로 분한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별만들기이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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