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써니힐이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써니힐의 미성과 승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의 미성이 마운드에 오르고, 승아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 주비가 애국가를 부른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넥센은 앤디 밴헤켄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두산은 유네스키 마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써니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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