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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00안타 도전' 베테랑 3인방, 엇갈린 시즌출발

시간2015-04-21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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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즌 출발은 엇갈린다.

21일 현재 개인통산 2000안타를 달성한 타자는 단 4명. 양준혁(은퇴-2318안타), 장성호(KT-2072안타), 이병규(LG-2026안타), 전준호(은퇴-2018안타). 늦어도 1~2년 내에 2000안타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선수는 크게 3명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주인공은 홍성흔(두산-1970안타), 박한이(삼성-1835안타), 정성훈(LG-1821안타).

홍성흔, 박한이, 정성훈은 각 소속팀 간판타자로 뛰고 있다. 개인통산 2000안타는 모든 타자의 꿈. 홍성흔, 박한이, 정성훈은 올해와 내년이 야구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이들의 뒤에 이진영(LG-1771안타), 박용택(LG-1724안타), 이승엽(삼성-1723안타)이 따라오고 있지만, 아직 좀 더 힘을 내야 한다. (이승엽은 이미 한일통산 2000안타를 넘겼다.)

▲홍성흔

2000안타에 단 30개만 남겨뒀다. 올 시즌 전반기 내에 달성이 확실시된다. 홍성흔의 2000안타는 의미가 남다르다. KBO리그 최초 오른손타자 2000안타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일반적으로 오른손타자는 왼손타자보다 안타 생산에 불리하다. 애매한 내야 땅볼을 때려도 오른손타자는 왼손타자보다 1루 베이스 도달하는 데 1~2발 손해를 본다. 반면 왼손타자는 이런 식으로 오른손타자보다 매년 안타 3~4개를 더 벌 수 있다. 그게 모이고 모이면 차이가 엄청나다.

홍성흔은 그 불리함을 딛고 2000안타를 눈 앞에 뒀다. 발도 빠르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1999년 입단 이후 두산과 롯데에서 주전포수와 지명타자로 꾸준히 뛰었다. 그동안 이렇다 할 큰 부상도 없었다. 1999년, 2003년, 2007년을 제외하곤 매년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렸다. 다만,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은 게 옥에 티. 15경기서 52타수 13안타 타율 0.250 7타점. 잭 루츠의 부상으로 4번으로 올라왔으나 여전히 타격 페이스는 썩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17일 잠실 롯데전서는 송승준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했다.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 한 숨 돌린 상황. 워낙 경험이 많다 보니 주변에선 홍성흔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박한이

올 시즌 2000안타 달성은 쉽지 않다. 그러나 박한이는 2001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단 1시즌도 빼놓지 않고 세 자릿수 안타를 날렸다. 올 시즌엔 15년 연속 100안타에 도전 중이다. 내년까지 대기록에 성공할 경우 '양신' 양준혁과 함께 역대 최다 16년 연속 100안타에 성공한다. 박한이가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경우 통산 2000안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늦어도 내년 시즌 중, 후반에는 2000안타 달성이 확실시된다. 박한이가 2000안타를 달성하면 삼성은 2000안타 타자를 2명 배출하는 구단으로 기록된다. 다만 박한이에게 단 14안타 뒤진 정성훈이 내년에 먼저 2000안타에 도달하면 2000안타 통산 2명 배출 최초 구단은 LG가 된다.

박한이는 올 시즌에도 2번 우익수로 꾸준히 출전 중이다. 70타수 23안타, 타율 0.329 2홈런 9타점으로 좋다. 11일 광주 KIA전부터 18일 대구 KT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이 기간 25타수 13안타 불꽃타. 다만 18일 KT전 8회초 2사 1루서 박경수의 뜬공을 쫓아가다 왼쪽 옆구리를 외야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병원 검진상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1군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박한이의 행보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번 부상이 타격감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물론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로 입증된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이 결국 악재를 극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정성훈

16경기서 56타수 24안타 타율 0.429. 시즌 초반이지만 타격 1위를 질주 중이다. 2000안타가 임박한 3명 중 최근 타격감도 단연 가장 좋다. 16일 잠실 KIA전서 안타를 때리지 못한 채 4회말 대타로 교체, 2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끝냈다. 자신의 파울 타구가 정강이를 때린 것. 하지만, 17일 경기서 안타를 날리면서 올 시즌 무안타 게임은 단 1경기에 불과하다. 2번 타순과 3번 타순을 번갈아 뛰고 있다. 3루수로 돌아왔지만, 1루수로도 나선다. 그럼에도 타격에는 아무런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정성훈은 박한이와 직, 간접적으로 경쟁 중이다. 최근 타격감은 홍성흔보다 좋지만, 30개 남겨둔 홍성흔보다 2000안타를 먼저 달성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늦어도 내년 시즌 중, 후반에는 역대 5번째 혹은 6번째로 2000안타 클럽에 가입할 전망. LG 전력을 감안하면 1루 혹은 3루에 베테랑 정성훈이 없으면 불안해진다. 최근 타격감만 꾸준히 유지하고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홍성흔에 이어 역대 2번째 오른손타자 2000안타 달성이 확실시된다.

[위에서부터 홍성흔, 박한이,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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