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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성시경이 우리나라가 인구 대비 가장 많이 성형수술을 한 나라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코미디언 김준현이 출연해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국제 미용성형외과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인구 대비 가장 많이 성형수술을 한 나라 1위로 우리나라가 꼽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쉽게 선택하고 있다는 얘기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성형수술이다vs아니다'라는 즉석 표결을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 김준현, 다니엘, 장위안, 타쿠야, 타일러는 '성형수술이다',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기욤, 알베르토, 블레어, 샘오취리는 '아니다'에 손을 들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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