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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우여곡절 끝에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으로 합류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광희는 21일 오전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KBS W '뷰티바이블 2015'의 촬영장 현장공개 일정을 통해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마지막 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새 멤버로 확정된 바 있다. 오는 23일 '무한도전'의 역사적인 10주년을 앞두고 새 멤버라는 만만치 않은 책임을 짊어지게 된 것이다.
이에 식스맨 발탁 후 처음으로 다수의 기자들 앞에 나서는 광희가 관련해 털어놓을 소감과 각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19일 공식 SNS에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 황광희에게 현장에서 보고 싶은 미션을 올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새 멤버 광희를 맞이할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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