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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소율이 미녀 강태공으로 등극했다.
최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BS 2TV '달콤한 비밀'의 여주인공 신소율이 시원한 낚시 사진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잡은 물고기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거리낌 없이 낚싯대에 미끼를 끼우고 있는 모습이 털털한 매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소율의 이색 바다낚시 사진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에 많은 남성 팬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소율 누나랑 낚시하고 싶어" "신소율 진짜 매력적이야" "소율 언니는 없는 매력 찾는 게 더 힘들 듯" "옆집 친근한 누나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신소율은 SBS '도도하라', JTBC '유나의 거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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