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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겨털 해방 운동'을 추가했다.
미국 피플은 '인스타그램의 여왕'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 SNS를 통해 공개행사서 팔을 쳐들고 적나라하게 겨드랑이 털을 노출한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반 여성들은 물론, 연예계 여성들에게 겨드랑이 털은 면도를 하거나 수술을 하는게 보통.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아수술까지 공개했으며 또 이 SNS 정책에 대항해 유두노출 해방운동을 벌이고 있는 여권운동가. 이에 더해 그녀는 공개행사에서 노슬리브 의상을 입고 팔을 쳐들어 면도하지 않은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추가한 겨털 해방운동.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18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제 30회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에서 연단에 올라 이날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조안 제트를 소개하며 검정 배꼽티 차림에 겨털을 과시했다.
[사진 = 지난 18일 클리블랜드서 열린 '제 30회 록앤롤 명예의 전덩' 헌액식에 참가한 마일리 사이러스.(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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