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루 윌리엄스(토론토)가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각) 윌리엄스를 2014-2015시즌 식스맨으로 선정했다. 윌리엄스의 올 시즌 성적인 80경기 출전, 평균 25분간 15.5점,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 NBA 규정상 선발보다 교체 출전 횟수가 많아야 식스맨상을 받을 수 있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올해의 식스맨 결정은 NBA 취재기자단, 중계방송사의 투표를 점수로 환산해 결정된다. 1위 표 5점, 2위 표 3점, 3위 표 1점을 뷰여했다. 윌리엄스는 78표, 502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의 토론토는 올 시즌 동부컨퍼런스 4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홈 에어 캐나다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1회전 1차전서 86-93으로 패배했다.
[윌리엄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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