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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블의 신데렐라' 수현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된다.
이에 수현이 히어로들을 대표해 직접 관객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우선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가 확정됐으며 둘째주 역시 티켓 상영회,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아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했다. 닥테 헬렌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긴밀한 관계다. 어벤져스의 전투를 돕는 조력자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7일 수현을 비롯해 '어벤져스2'의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그리고 메가폰을 잡은 조스 웨던 감독이 내한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팬 이벤트에 참석, 국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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