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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윤정이 MC를 맡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신곡 '반창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12일 경기 고양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끝까지 간다' 녹화 당시 MC 문희준은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 때 만큼 특별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어 장윤정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다. 심의도 안 된 노래를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신곡 '반창고'를 불렀다.
장윤정은 무대가 시작되자 트레이드마크인 콧소리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가수 케이윌은 "이 노래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가수 손승연도 "귀에 착 감겨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까지 간다'는 2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가수 장윤정.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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