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거침없는 멘트를 주고받았다.
21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선 김희철 편이 방송됐다.
김희철은 셀프카메라로 대기실에서 태연과 만났다. 김희철은 태연을 "물에 빠지면 목숨까지 걸고 구할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다만 태연은 김희철을 네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완전 미친"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희철이 발끈하자 태연도 웃음을 터뜨리며 "농담이다"고 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