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이 일화와 손 잡았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음료, 홍삼제품전문 제조업체 일화와 2015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시즌부터 6년째 일화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넥센 히어로즈는 2015시즌 동안 목동구장 외야펜스와 외야현수막 광고를 제공하고, 일화는 선수단 생수와 홍삼제품 등을 후원한다.
'맥콜','초청탄산수' 등 음료기업으로 친숙한 일화는 1972년 국내 최초로 인삼차를 해외에 수출한 대표적인 인삼∙홍삼 제품 제조 기업이기도 하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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