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팀 통산 3만 6000안타를 마크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4차전에서 7-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 찬스서 등장한 문선재가 좌중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팀 통산 3만 60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LG는 10-0으로 크게 리드를 잡았다.
KBO 리그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이어 달성한 것이다.
[문선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