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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강균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강균성은 자신의 단발머리에 대해 "여성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밥 먹을 때 같이 씹는다"며 "샴푸, 린스도 많이 든다. 잘 엉킨다. 그래도 머리 감을 때는 남자답게 감는다"고 밝혔다.
이어 단발머리의 반응에 대해 "이성미 선배님께서 말레이시아 아줌마 같다고 하시더라"며 "어렸을 때 별명은 타이거 우즈도 있었고, 동남아 사람 같다고도 했다. 요즘엔 애봉이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1대100'에는 방송인 김나영도 출연했다.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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