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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동혁, 홍아름 주연의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감독 윤여창 제작 굿픽처스·GTV)가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22일 영화 제작사 굿픽처스 측은 "'아빠가 돌아왔다'가 4월 19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영화 '윤희', '니말을 믿으라는 거야' 등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매년 꾸준히 제작, 연출해 온 윤여창 감독의 신작이다.
수컷냄새가 풀풀 나는 마초역할 전문배우에서 찌질한 허당 가짜 아빠로 분한 조동혁과 '어른냄새나는 조숙한' 8세 아들로 분한 조복기 역의 알짜 신인 조원빈, 식물엄마로 분한 라이징 스타 홍아름이 의기투합했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 스틸. 사진 = 굿픽처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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